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진 (문단 편집) ===# [[철권 5]] ~ [[철권 5 DR]] #=== 복장은 철권 4의 도복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철권 3과 비슷한 도복 바지이지만, 불길색은 흰색이며, 장갑은 철권 4의 장갑. 클래식 진을 기초로 한 데빌 진과 캐릭터가 분리되면서 완전한 공수도 캐릭터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평은 중간 정도. 진을 흉악하게 만든 나찰문 개는 당연히 삭제되고, 나찰문 전체가 나후로 대체되었다. 왼 돌려 찌르기가 왼손 풍신이라 할 수 있는 왼 찔러 올리기로 바뀌어 띄우기 기술로 변경, 잔심 2(4LP) 자세 추가, 콤보 마무리기 전장절도(1RP RP LK)의 투입 등 본격적으로 기존의 진과는 다른 스타일의 캐릭터로 변모했다. 그러나 투원의 가드 백이 대폭 증가하고, 나락이 막힐 때 모션이 생겨 기상 어퍼를 당하게 되었으며, [[나찰문|개찰문]]이 삭제되고 나후로 바뀌는 등 철권 4에 비해선 상당한 하향을 당했고, 거의 모든 기술이 선 딜레이가 있다는 약점이 생겨버렸다. 그나마 14프레임 매직 리치 기상 어퍼인 쫓아 찌르기(추돌)가 빛과 소금 같은 기술. 철권 5 초기 시절엔 해외 대회에서 쫓아 찌르기의 힘으로 우승한 전적이 있긴 하지만, 당시엔 사기 캐릭터가 정상적인 캐릭터보다 더 많아서 모두에게 약한 무상성 캐릭터 취급이었다. 콤보가 대부분 전장절도로 끝났고[* 하지만 대미지는 원브라하돌이 전장절도보다 대미지가 높았다. 그러나 전장절도가 사랑받은 이유는 나후보다 쉬운 조작, 적절한 돌진성과 대미지, 원브라보다 용이한 벽몰이가 주효한 원인이 되었다. 전장절도의 품새가 워낙 각 잡혀있는지라 전장절도에 매료되어서 진을 입문한 사람도 의외로 많았다.], 전작처럼 잽싸움 위주로 변질되다보니 적응이 안됐던 탓도 있다. 5.1에선 정권 - 상단 뒤돌려차기(RP RK)가 오늘날의 성능으로 변하고, 회피 중단 찌르기(9RP) 카운터 히트시 상대가 날아가게 변경되었다. ---- [[철권 5 다크 레저렉션]]에선 5의 복장에서 불길과 장갑이 빨강색으로 변경되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슈스파2X]]처럼 확장팩 개념으로써 컬러만 변경된 것이다. 상향과 하향을 모두 겪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향. 캐릭터의 운영은 큰 변화는 없지만 잔심 2(4LP) 자세의 파생기들이 강화되어 본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잔심 후 "LP RP"나 "LK"의 기술이 변경됐는데 전자는 2타가 추가된 것이고, 전타 확정에 대미지는 증가함도 그렇고 딜레이도 되는 기술이다. 후자는 점프해서 멋지게 가라테 킥으로 날리는 모션으로 변경되어서 하단을 씹고 공격이 가능해졌다. 여전히 판정은 상단.] RK는 LK와 모션이 같은 오른발차기였으나 하이킥으로 변경되어 히트한 상대가 주저 앉기 때문에 추가타를 넣을 수 있었으며, 오른 정권 추격(상대가 다운 중 2RP, 일명 '동전 줍기')의 추가로 침대 철권 응징이 한결 편해졌고, 철권 5의 신 기술이었던 회피 중단 찌르기(9RP)의 상향으로 인해 8프레임 잽을 가진 캐릭터들을 상대로 좀 더 수월하게 싸울 수 있게 되는 등 선택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다만 자운이단이 후딜레이가 연장되어 나후가 바로 안들어가고, 쫓아 찌르기(추돌)의 상단회피 삭제와 투포의 후상황 변경으로 하돌이 확정이 아니게 되면서 다소 타격을 받았다[* 투포가 DR에 오면서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변경됐지만 다른쪽으로 강벽꽝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상향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돌이 확정이 아니라 필드에선 하향이지만 벽에선 상향이 되는 반대급부가 명확한 패치다. 결국엔 투포도 노멀진이 벽맵에서 강해지는 기술로 거듭났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공수도 진(노멀 진이라고 통용된다)에 많은 유저들이 익숙해지는 시기가 이때였다. 딜캐나 잽싸움 대처는 좋은 반면에 콤보는 여전했기 때문에 대체로 중~상급 캐릭터 정도로 평가되었지만, 기술들이 대개 압박기가 별로 없어 정직한데도 불구하고 잠재력이 있어서 일부 유저들은 숨은 강캐라고 평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